별밭에서 놀다
"별밭에선 지금 한창/ 영겁으로 문 열린 치렁 사랑이/ 빛나는 등불마냥/ 오손도손 이야기되며 있는데요."
2012년 4월 24일 화요일
별밭에 - 신동엽 作
바람이 불어요
눈보라 치어요 강 건너선.
우리들의 마을
지금 한창
꽃다운 합창연습 숨 높아가고 있는데요.
바람이 불어요.
안개가 흘러요 우리의 발밑.
양달진 마당에선
지금 한창 새날의 신화 화창히
무르익어가고 있는데요.
노래가 흘러요
입술이 빛나요 우리의 강 기슭.
별밭에선 지금 한창
영겁으로 문 열린 치렁 사랑이
빛나는 등불마냥
오손도손 이야기되며 있는데요.
댓글 1개:
나는 나야, 정신차려!!!
2012년 4월 25일 오후 12:16
그대는 내게 '윤동엽'이었다. ㅎㅎ
답글
삭제
답글
답글
댓글 추가
더 로드하기...
최근 게시물
홈
피드 구독하기:
댓글 (Atom)
그대는 내게 '윤동엽'이었다. ㅎㅎ
답글삭제